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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26년 3월 19일
전 여친 전화 받고 나갔다가…벌금 100만원에 스토킹범 전락
법무법인(유한) 한별의 김전수 변호사는 이번 사건의 핵심이 잠정조치(접촉·연락 금지) 위반 여부라고 지적했다. 잠정조치는 피해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접촉 자체를 금지하는 명령이므로, 피해자가 먼저 연락했더라도 위반 책임이 면제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문자·통화 등 고지 기록이 있다면 ‘몰랐다’는 주장은 법정에서 받아들여지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김 변호사는 또한 스토킹 혐의와 잠정조치 위반이 법익과 성립 요건이 달라 별도로 기소·처벌될 수 있음을 설명하며, 스토킹 혐의에 대해서는 고의성·반복성·불안 유발 여부를 입증하거나 다투는 것이 방어의 핵심이라고 조언했다. 벌금 100만원의 구약식 처분과 검찰 송치 상황을 고려해 관련 문자·통화 기록 등 증거를 면밀히 검토해 대응해야 한다.

